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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인터넷으로 부업하기! - 데이터 라벨러 - 크라우드 웍스(crowdworks)
    부업, 재택알바, n잡러 2021. 11. 9. 20:55

     

    데이터 댐 사업이란 무엇인가?

     

    요새 정부의 지원으로 많은 크라우드워킹 사이트가 등장하였고 일자리도 많은 상태입니다. 

    정부는 데이터 댐 사업의 일환으로 엄청난 돈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데이터 댐 사업이고 데이터 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이 데이터라벨러 육성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댐이라는 개념은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디지털 뉴딜 정책에서 나온 것인데 디지털 뉴딜 정책은 과거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했던 뉴딜 정책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책 추진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만든다는 취지는 비슷하지만, 건설 사업이 아닌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러란 무엇인가? 

    크라우드 웍스에서 데이터 라벨러로서 하는 일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자료들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 일을 사람이 대신 해주고 돈을 받는 일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전에 알파고가 바둑을 학습하기 위해서 많은 바둑기사들과 대국을 벌여 자료를 학습한 뒤 이세돌과 붙었는데 해당 알파고를 학습시키기 위해 대국자료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이터 라벨러의 장점은 무엇일까?

     

    데이터 라벨러의 가장 큰 장점은 정해진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활용하여 집이나 커피숍 등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꽤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웍스에서는 시간당 120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급은 사실 당연하게도 매우 숙련된 노동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초보 데이터 라벨러는 이 정도의 수입을 얻기 힘듭니다. 그리고 처음에 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노동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작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높은 고수익을 노리고 작업을 한다기 보다는 남는 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찾고 활동을 해야 맘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비숙련자라고 하더라도 조금만 관련 작업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고 툴에 익숙해 진다면 시간당 12,000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저시급 이상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이나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데이터 라벨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데이터 라벨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시간과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크라우드 웍스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데이터 라벨링 전문 교육이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교육이기 때문에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크라우드 웍스를 통해서 교육을 받은 이수자에게만 오픈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은... 데이터 라벨링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초 이론 부터 이미지, 음성, 영상 바운딩, 텍스트 분류 등등까지 데이터 라벨링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과정을 교육에서 체험 및 경험할 수 있고 해당 교육 과정이 끝나게 되면 정식으로 데이터 라벨러가 되어 전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할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많습니다. 내일 배움카드를 통해서 교육을 받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많긴 한데 굳이 교육 이수자가 아니더라고 해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많이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프로젝트가 계속 생성이 되고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따라 진척도가 표시가 되는데 진척도가 남아 있는 한 거의 무한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것은 프로젝트의 품질이 좋지 않아서 반려율이 높아진다면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경험상 대략 8~90%정도의 승인율(10~20% 이내의 반려율)을 기록해야 프로젝트를 원할하게 수급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프로젝트에서 수입을 많이 얻기 위해 대충 빠르게 작업하여 제출하는 행태를 반복하다 보면 프로젝트에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비록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정성스럽게 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젝트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체험하기를 통해 프로젝트를 실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체험하기에서는 4가지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유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1. 이미지: 바운딩 랜드마크, OCR, 라벨링 속성 분류 등의 작업

    2. TEXT: QA 대화셋, 태깅, 챗봇, 형태소 분석, AI스피커 등의 데이터 작업

    3. AUDIO: 음성전사, 상황별 대화, 대상별 음성 수집, 외국어 수집 등의 작업

    4. SURVEY: 특정 타겟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작업 

     

     

     

    수입은 얼마나 될까? 

    데이터 라벨러의 수입은 시간에 비례하게 됩니다. 다만 숙련된 작업자나 일부 수집 프로젝트, 혹은 검수자 등의 경우 일반적인 라벨러 보다 많은 수입을 올리기도 합니다. 

    작업자 순위를 보면 2021년 11월 9일 기준으로 월간 수익 1위는 무려 149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누적 순위의 1위는 약 6,140만원 수준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약간 극단적인 사례이고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상위 작업자의 경우 2~300만원 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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